우리나라 연령별 평균자산 평균재산, 중위소득, 평균소득은 얼마? |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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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 2023년 가구당 순자산 규모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으므로 2022년을 기준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이제 2023년 소득도 모두 집계되었으므로 아래의 글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가구당 평균자산, 평균순자산은 얼마일까요?

가구당 평균 자산은 2021년의 5억 253만 원보다 높아져서 5억 4천 772만 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이것은 약 2천 242만 원의 상승을 나타냅니다. 순자산액은 4억 5,602만 원으로, 1년 전보다 10% 증가했습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30대 이상 모두 전년 대비 자산이 증가했는데, 그중에서 50대가 5억 3,473만 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그 뒤를 이어 60세 이상(4억 8,327만 원), 40대(4억 6,913만 원), 30대(2억 9,938만 원), 그리고 30세 미만(8,483만 원) 순으로 자산 규모가 나타났습니다.



전체 평균 자산 5억 4천 772만 원 중에서 부채는 약 1억 5천만 원이며, 주식 및 예금과 같은 금융 자산은 1억 2천만 원, 실물 자산인 부동산 등은 4억 2천 646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 평균자산을 살펴보면, 20대 평균 자산은 1억 3,498만 원이며, 30대 평균 자산은 4억 1,246만 원, 40대는 5억 9,241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30대의 평균 자산 총액은 4억 1,700만 원으로 집계되었으며, 30대 가구는 ‘영끌’과 ‘빚투’를 통해 40대와 50대와의 자산 격차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30대 가구의 대출액도 상당한 증가를 보였습니다. 30대 가구의 평균 부채 총액은 2017년의 6872만 원에서 2021년에는 1억 1190만 원으로 4318만 원(62.8%) 증가하였습니다. 2021년 기준으로, 30대 가구의 평균 담보대출액은 7425만 원으로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 2024년 연령별 중위소득 총정리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이상)
📌 2024년 연령별 평균소득 총정리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이상)

연령별 자산 구성

아래는 연령별로 자산 구성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나타낸 표입니다.



정부에서 발표한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보면 좀더 많은 자료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하시려면 아래의 버튼을 이용하면 됩니다.

✅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보기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20대의 평균 자산은 1억 3,498만 원, 30대의 평균 자산은 4억 1,246만 원, 40대는 5억 9,241만 원입니다.

자영업자들의 평균 자산은 6억 6,256만 원으로, 근로자들의 평균 자산보다 약 4천 4백만 원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은 부자들에게 가장 높은 자산 증식 수단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1년 동안 주식 등에서 수익을 올린 부자는 17%에 그쳤지만, 거주용 부동산과 거주용 외 부동산에서 투자 수익을 얻은 부자는 각각 42.5%와 34%에 이르렀습니다.

“대중부유층”이 보유한 가상자산(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보유율은 15%이며, 보유자의 가상자산 평가액은 평균 1,408만 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연령대가 낮을수록 보유율이 높았고, 30대는 2,420만 원, 50대는 1,498만 원, 40대는 939만 원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확산 이후, 대출을 증가시키는 대중 가계와는 달리 부자들은 적극적으로 빚을 갚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대출을 갚은 부자 비율은 2019년의 56.5%에서 2021년에는 43.8%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부채는 자산이 아니다”라는 통념과 달리, 부자의 61.8%가 부채를 자산으로 여기지 않는다고 응답했습니다.

부자들은 향후 1년 이내의 단기 투자처로 예금과 적금을 가장 많이 고려하며, 향후 3년 동안의 중장기적인 투자처로는 부동산을 가장 높게 평가했습니다. 고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처로는 거주용 외 주택(43%), 거주용 부동산(39.5%), 빌딩 및 상가(38%), 토지 및 임야(35.8%), 주식(31%) 등이 순위에 있었습니다. 금과 보석, 채권 투자에 대한 기대도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습니다.

상위 1%에 속하는 부자들은 주로 부동산과 주식 등의 적극적인 재테크를 통해 자산을 증식시키고 있으며, 개인 연금 가입 등을 통해 노후를 준비하는 경향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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